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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7.04.14 약 18.3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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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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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에 동그란 몸매의 소유자, 나연수.
소개팅에서 모욕당하고 울던 그녀 앞에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인 김희범이 나타난다.
말라깽이 몸매도, 긴 다리도 다 눈에 거슬린다. 제발 좀 가라고!
그런데 이 멀대가 하는 말이 기막히다.
같이 살자고? 너 미쳤니?

장대같은 키에 말라깽이, 김희범.
근육이 극도로 빈약한 그 앞에 탐스러운 친구 나연수가 눈에 들어왔다.
연수랑 살면 살이 찔 것 같아 같이 살아보자 꼬드기기에 이른다.

말라깽이란 것만 빼면 엄친아에 지극히 모범적인 타입인 줄 알았던 김희범이 알고 보니 란제리 쇼 애청자에 수시로 엿보고 기습적으로 달려 들기까지 하다니. 이 저질! 충격 그리고 또 충격!
먹는 것과 유혹에 한없이 약한 의지박약인 줄 알았던 나연수가 이리 독종이었나? 동그라미에서 콜라병 몸매로 대변신을 하다니. 눈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도 놀랍기만 하다. 이러면 안 돼! 넌 너무 야하다고! 너무 놀라서 그런지 정체불명의 울렁증이 생겨 힘들게 찌운 살과 근육이 다 빠질 것만 같다. 아으, 울렁거려!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크리스마스의 그녀와 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과연 이들의 동거는 소원 성취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처참한 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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