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바람의 아들은, 법(法)의 그늘에 숨어 검은 권력을 휘두르는 자를 피(血)의 힘으로 평정하여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절대자이다. 바람의 아들 주인공 필립 나이 27세,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자다. 국내 최고의 제일대학 3학년 때 군대를 갔다 온다. 복학을 꿈꾸며 태양아파트 관리사무소 아르바이트직원으로 취직을 한 첫날 전기실에서 이만구천볼트 변압기에 감전이 된다. 이후로 어떠한 전기든 전기에 감전이 되면 힘이 상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