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9.10.08 약 12.9만자 3,500원

  • 완결 2권

    2019.10.08 약 12.7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판타지물 #서양풍 #라이벌/앙숙 #나이차커플 #뇌섹남 #능력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순정녀 #철벽녀 #무심녀 #이야기중심 #배틀로맨스 #가수X공무원


“내 주변에 있던 여자들은 꼭 나를 좋아하더라고.
근데 이번엔 담당자랑 공과 사를 아주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엄청 다행이지.”

엄청나게 똑똑한 것도 아니고 신체적 능력치도 바닥에 가까우며
지지리도 못사는 대식구들이 짐처럼 쌓여 있는 유진 유니트는
행정국 사원으로 하루하루 문서에 시달리다가 힘이 빠져 퇴근하는 일상을 살고 있다.

오래전부터 스타람 섬의 5인조 가수 타르안의 팬이었던 유진은
스타람 봉쇄령이 내린 이후에도 친구인 노엘에게 밀수품을 사 가면서
소위 말하는 ‘팬질’을 삶의 낙으로 여긴다.

그러던 와중 리더, 리한 카드민이 스스로 타르안을 해체하고
아메탄 왕국에 망명하며 전무후무한 사례를 만드는데.
일 떠넘기기의 피해자로 유진은 그의 행정적인 처리를 담당하게 된다.

문서에 있는 것만 믿고 돈 주는 일만 한다는 유진의 철칙과
국왕의 생각 없이 내뱉은 ‘신변을 지키라’는 왕명을 지키기 위해
유진은 자꾸만 터지는 사건들 속에서 어쩌다 보니 계속 리한을 지켜 주게 되는데.



* <꿈속의 기분> 연작 가이드
「꿈속의 기분」 : 잠깐의 실수 때문에 꿈으로 연결된 약제국의 ‘리젠’과 수사국의 ‘카이든’. 라이벌 관계였던 두 사람은 은밀한 꿈으로, 또 왕위를 둘러싼 커다란 음모로 서로 얽히게 되는데…….

「담당자의 재량」 : 교역이 금지된 외국의 그룹 ‘타르안’을 몰래 팬질 중인, 행정국의 ‘유진’. 시키는 일만 하자는 주의의 그녀지만…… ‘타르안’을 해체하고 망명한 리더 ‘리한’을 담당하게 되어 패닉에 빠진다.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 수상하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