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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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실존역사물, 판타지물, 동양풍, 전생/환생, 초능력, 초월적존재, 첫사랑,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사이다녀, 직진녀,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애잔물
‘오늘이야말로 죽어 버릴 거야!’
죽기 위해 뛰어든 호수에서 연조가 만난 것은
금빛 눈의 이무기였다.
이무기는 연조의 소원을 들어주어야
승천할 수 있다며 소원을 빌라 하는데!
“행복해지고 싶어.”
용이 되고 싶은 이무기는 연조와 계약을 맺는다.
그것이 제가 살아온 500년의 시간을 통틀어,
가장 힘겨운 고생길을 여는 것임을 알지 못한 채로.
“네 눈은 꼭 태양처럼 빛나잖아.
그러니 환이라고 하자. 빛날 환 자를 따서, 환.”
그렇게 이름이 없던 이무기는 환이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나를 연모해 다오.”
흑룡의 화신이라 불리는 화랑 형종이
연조에게 혼인을 종용해 오는데…….
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 <용의 연인>
일러스트 ⓒ still
[작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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