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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사람 3부

소설> BL> 국내BL 완결

밤을 걷는 사람 3부

기록

15세 이용가 녹턴

2019.07.16총 2권

  • 1권

    2019.07.16 약 9.7만자 3,000원

  • 완결 2권

    2019.07.16 약 9.7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녹턴T068]
BL(boy's love) 작품입니다.


** 이 소설은 픽션입니다. 한국민속 대백과 사전 및 문화콘텐츠 닷컴의 자료를 참고하였으나 재구성된 허구의 이야기로, 실제 인물, 지명, 단체,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리고 시작합니다. **


수능을 마친 고3의 어느 날, 김학영은 고양이 몸으로 들어간 원혼 몽몽이를 만난다. 몽몽이는 저승에서 받아주지 않는 자살한 원귀로 어떤 물건을 찾아야만 저승으로 들어갈 수 있다며 김학영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십 년 후, 몽몽이가 자살한 집에 이사 온 톱스타 허윤이를 알게 된 김학영은 그 집에서 벌어지는 일을 해결해 주면서 허씨 집안의 비사와 그슨대, 현무 그리고 밧칠성(칠성본풀이 내용 차용)이 엮인 사건을 풀어간다.
마음 하나 기댈 곳 없던 허윤이는 자신의 일에 나서주는 김학영이 고마우면서도 부담스럽다. 그러다 자꾸 눈과 마음이 가면서 김학영에게 호감과 애정을 표시하고 싶어졌다. 제 마음을 솔직히 인정하고서 김학영에게 다가서려 하지만 해결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 김학영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듯하다.
결국 허윤이는 모든 일이 마무리 된 후에 김학영을 붙잡기로 결심하고, 김학영은 오랫동안 골치를 썩이던 일의 끝이 보이자 마음이 착잡해지는데……. 허윤이, 몽몽이, 현무, 밧칠성까지 상처 입은 영혼을 구하기 위한 여정은 끝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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