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력욕 (15세 개정판) (연재)

권력욕 (15세 개정판) (연재)

유소이

15세 이용가 텐북

2025.03.28총 23화

  • 1화

    2025.03.28 약 3.7천자 무료

  • 2화

    2025.03.28 약 2.6천자 무료

  • 3화

    2025.03.28 약 2.6천자 무료

  • 4화

    2025.03.28 약 2.7천자 100원

  • 5화

    2025.03.28 약 2.8천자 100원

  • 6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7화

    2025.03.28 약 2.5천자 100원

  • 8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9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10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11화

    2025.03.28 약 2.7천자 100원

  • 12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13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14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15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16화

    2025.03.28 약 2.7천자 100원

  • 17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18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19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20화

    2025.03.28 약 2.6천자 100원

  • 21화

    2025.03.28 약 2.5천자 100원

  • 22화

    2025.03.28 약 2.7천자 100원

  • 완결 23화 (完)

    2025.03.28 약 2.8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 본 작품에는 몸 낙서, SM 요소, 선정적인 단어, 비도덕적 역할극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흠결 하나 없던 여배우를 먼저 스폰서처럼 타락시킨 건 그였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진 오만하신 대표님께서.

“대표님이 먼저 제 선 넘었어요.”
“합의였잖아.”
“제가 어떻게 그어 놓고 유지해 온 선인데 그런 건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모조리 넘어오셨다고요.”

흩어진 지가 언제인데 그가 불어넣은 담배 연기가 몸 안에 담겨 있는 듯했다. 여전히 그가 파정한 흔적이 제 안에 담긴 느낌이 드는 것처럼.
공고했던 제 질서를 흐트러뜨려 놓고, 계속해서 생애 최초의 신음을 내뱉게 한 남자였다.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정히 알아듣지 못하시겠다면, 여태까지 그리 살아오셨듯 피상적인 성관계나 저와 맺으시든지.”
“…내가 널 너무 봐줬어, 그렇지?”

*

“우리 순진한 송지안은 카섹스도 처음, 펠라치오도 처음, 담배도 처음, 응? 모든 순결을 다 나한테 박살당하는 기분이 어떤가?”

그의 선을 잘못 건드렸다는 걸 알게 되기까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사실은 당장이라도 박아 주길 원하지? 아까도 질질 싸면서 내 목 끌어안고 앙앙댔잖아. 한 번 사정해 놔서 더 젖어 가지곤 좆도 잘 처먹을 것 같은데.”

일러스트: songwoo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화당 100원

전화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