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5.03.04 약 9.1만자 3,000원

  • 2권

    2025.03.04 약 9.5만자 3,000원

  • 완결 외전

    2025.03.04 약 1.5만자 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상사에게 감히 가져서는 안 될 마음을 품었다.
태생부터 없이 자랐던 제 주제를 알았기에, 비서로서 그의 곁을 떠나야 했다.

“그만두고 싶다고 하기엔 네 몸이 날 좋아하잖아.”
“…본부장님.”
“증명해 봐. 입술만 갖다 대면 느껴대는, 전혀 설득력 없는 그 몸으로.”

그러나 서휘영은 혜아의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모조리 장악하고 있었다.
어디를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
어떤 식으로 자극하면 안달 나게 되는지.

“이거 봐.”

자신이 완벽하게 길들여놓은 몸을 보며 휘영은 차갑게 조소했다.

“네가 내 몸을 평생 잊지 못한다는 증거야.”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500 ~ 3,000원

전권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