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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시작하는 숙녀 생활

죽음으로 시작하는 숙녀 생활

모닥불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5.03.18총 4권

  • 1권

    2025.03.18 약 13.4만자 3,700원

  • 2권

    2025.03.18 약 12.4만자 3,700원

  • 3권

    2025.03.18 약 13만자 3,700원

  • 완결 4권

    2025.03.18 약 12.5만자 3,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데뷔탕트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팔려가듯 결혼한 그리트.
마침 결혼식 도중에 죽게 되고 회귀한 김에 결심한다.

“잊었니? 내 남자한테 네가 고백한 것.”
“리안 데커, 그쪽 가지세요.”

짝사랑이고 뭐고 간에 이번엔 혼자여도 당당하게 살겠노라고.
다만 전 재산 들고 튄 아버지 때문에 먹고살 방법을 찾던 그때,

“도서관을 개관했더니 근처 찻집 영업권이 나와서 말이야.”

도움은 달갑지만 하필 그 대상이 옛 짝사랑 상대 리안일 게 뭐람!

* * *

어쨌든 덥석 받아들인 일자리,
일을 돕는 피에르의 외모에 찻집은 귀부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일터에서 연애는 안 된다고 했을 텐데.”

쓸데없이 들락날락하는 리안만 제외하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와중에,
그가 기대하지 않았던 제안을 해 온다.

“내 도서관 사서직이 공석이야. 네가 해.”

큰 도시의 도서관에 가 보는 게 꿈이라 했던 제 편지를 기억하고 있는 건지…….

왜 자꾸 내가 바라는 걸 이루어 주는 건데.
날 10년이나 거절한 건 당신이었잖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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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700원

전권 1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