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공님이 이상한 데에 눈을 떴습니다

대공님이 이상한 데에 눈을 떴습니다

홍드나

15세 이용가 크레센도

2025.03.17총 5권

  • 1권

    2025.03.17 약 11.1만자 3,400원

  • 2권

    2025.03.17 약 10.8만자 3,400원

  • 3권

    2025.03.17 약 10.8만자 3,400원

  • 4권

    2025.03.17 약 11만자 3,400원

  • 완결 5권

    2025.03.17 약 11.5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아가씨인 척해 세 달만 가문의 약혼을 유지해 주십쇼.”

19금 역하렘물의 부스러기로 빙의했는데 눈앞에서 여주가 죽어 버렸다?
이 와중에 여주 가문은 평민인 제게 귀족 대역을 요구하기까지.
그대로 뒤도 안 돌아보고 거절하려 했지만,

“계약이 끝나면 500만 민트 일시 지급.”

평생 놀고먹을 액수에 빚쟁이 소시민의 몸이 먼저 반응했다.
……옳다구나!

* * *

작은 변덕이었다. 떠나기 전 불쌍한 약혼자의 눈을 뜨게 해 주었던 건. 
그런데 도대체 왜,

“오늘은 예쁘다고 안 해 주십니까?”

순진조신남에서 유혹직진남이 되어 버린 건데!

“대공님은 이런 캐릭터 아니잖아요!”
“신시아가 저를 사랑하게 만들어 보려고요.”

항상 눈꺼풀 아래 숨어 있던 보랏빛 눈동자가 어둡게 빛났다.

“그러니 하루빨리 절 사랑하세요, 신시아.”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