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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방향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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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완결

역방향 사슬

글 이돌체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5.02.24총 4권

1천

리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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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5.02.24 약 14.9만자 3,600원

  • 2권

    2025.02.24 약 15만자 3,600원

  • 3권

    2025.02.24 약 14.7만자 3,600원

  • 완결 4권

    2025.02.24 약 15만자 3,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노테지아 왕국의 소심하고 심약한 3왕자 로넨.
형제의 계략으로 칼에 찔려 죽음을 앞두게 된 순간,

[엔리케! 드디어 깨워 줬구나! 약속한 대로 구국의 영웅이 되었어?]

오래전 봉인되었던 용이 죽은 대마법사의 이름을 부르며 나타나 마법을 알려 주었다.
그런데 그 마법으로 상처를 치료하자 욕심스럽게 눈을 빛내는데…….

[나의 마법사가 되란 말이야! 안 그러면 잡아먹어 버리겠다!]
“…대마법사를 닮아 살려 주신 목숨이니 감히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거짓말이 아니야. 한입에 삼켜 버릴 테다.]
“제가 뛰어난 마법사가 될 거라고 확신하십니까?”
[그럼. 너는 엔리케만큼 엄청난 마법사가 될 거야. 틀림없어.]

잔인하고 탐욕스럽다는 전설과 달리 용은 그에게 친절하기만 하고
그 누구도 베풀지 않았던 인정과 구원 같은 다정함 속에서,
로넨은 생애 처음으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을 갖게 된다.

“저는 사하르 님의 유일한 마법사로 존재하고 싶습니다.”

지상 최강의 용의 마법사 육성은 무척이나 성공적이었던 것이다.


#구원물 #성장물 #초월적존재 #인외여주 #먼치킨여주 #당당녀 #직진녀 #마법사남 #자낮남 #존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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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600원

전권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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