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렘 기사단, 전적으로 나한테 헌신한다?! 진심을 발휘했더니 무적이라 부하들이 사모한다!
천재 마도사 가이카구는 자칭 조수인 엘프 등등 많은 종족의 소녀를 거느리고, 몰래 위법 마도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조수: 선생님의 기술은 너무 굉장해서 세상에 드러낼 수 없거든요!) 하지만 어느 날, 최강의 여기사에게 들켜서 갑자기 기사단장으로 발탁된다! 유능을 들켰으니까 어쩔 수 없다. 진심을 발휘한 가이카쿠는 마도 기술과 기책으로 온갖 전장에서 무적의 활약을 하고……. (조수: 부하가 엉망이라도 선생님의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이기는 거예요!) 그의 힘과 뛰어남을 깨달은 여자뿐인 부하들이 연모하고, 다가온다. (조수: 오, 오늘밤에는 방에서 뵈어도 될까요……?) 전술 최강×마도 기술×기사단 하렘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