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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튀려 했습니다만

먹고 튀려 했습니다만

이인혜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5.01.15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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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1.15 약 13.6만자 3,500원

  • 2권

    2025.01.15 약 13.6만자 3,500원

  • 3권

    2025.01.15 약 13.5만자 3,500원

  • 완결 4권

    2025.01.15 약 13.4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굶주리다 구걸이라도 하려고 신전으로 들어갔는데
갑작스레 신전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서둘러 밖으로 나가려는데 달콤한 냄새가 날 것 같은 사탕이 또르르 굴러왔다.
주워 먹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라 불리는 남자가 눈앞에 있었다.

“먹었으면 책임져야겠지?”

이 미친놈이 내 배를 가르기 전에 어떻게든 되돌려 줘야 한다!

“강력한 힘을 인간끼리 주고받는 방법은 신체 접촉이 가장 유효하다.
대표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자…… 리이?”

목소리 끝이 절로 삐끗거렸다.
느른하게 미소 지은 그가 손을 뻗자 정신이 혼미해진다.

“이것 참. 어쩔 수 없겠네.”
“뭐, 뭐가요?”
“그대가 직접 읽었잖아. 해결책.”
“…예?”
“차근차근, 시도해 볼까?”

그의 수려한 얼굴과 깊은 눈동자에 홀려
차근차근 어떻게 시도하냐고 물을 수도 없었다.

당신 혹시… 미모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악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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