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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부터 책임지세요, 도련님!

네 인생부터 책임지세요, 도련님!

제과제뼈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4.12.18총 4권

  • 1권

    2024.12.18 약 11.9만자 3,200원

  • 2권

    2024.12.18 약 11.8만자 3,200원

  • 3권

    2024.12.18 약 11.6만자 3,200원

  • 완결 4권

    2024.12.18 약 11.5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헤이디스 백작가의 곰 수인 메이드 빙케.
막내 도련님의 거침없는 고백에 쫓겨나기 직전,

“곤란해, 막둥아. 이 메이드는 내 연인이거든.”

둘째 도련님의 장난에 놀라 그분의 늑골을 부러뜨리고 해고된다.

수인 차별을 버티며 구직 활동과 노숙을 잇던 그때,
빙케 앞에 둘째 도련님 엘란드가 나타난다.

“나 때문에 잘린 셈이잖아. 책임질게.”

본인이 운영하는 잡지사에서 일하라는데,
백작가에서 망나니로 불리는 이를 믿어도 되는 걸까?

하지만 돈을 모아 수인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수락하고,
백작저의 망나니 도련님인 줄 알았던 엘란드의 잡지사가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에 감탄한 것도 잠시, 잡지사 기자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 걸 엘란드에게 들켜 버리는데.

“내가 도와줄게.”

장난기 가득한 눈. 갈비뼈를 다시 부러뜨리고 싶지만 사장을 팰 수도 없으니….

“이보세요 도련님,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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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