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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부서지는 날 (연재)

안개가 부서지는 날 (연재)

임은성

15세 이용가 플로린

2024.12.18총 44화

  • 1화

    2024.12.18 약 3천자 무료

  • 2화

    2024.12.18 약 2.9천자 무료

  • 3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4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5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6화

    2024.12.18 약 3.1천자 100원

  • 7화

    2024.12.18 약 2.9천자 100원

  • 8화

    2024.12.18 약 2.9천자 100원

  • 9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10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11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12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13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14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15화

    2024.12.18 약 3.1천자 100원

  • 16화

    2024.12.18 약 2.9천자 100원

  • 17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18화

    2024.12.18 약 2.9천자 100원

  • 19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20화

    2024.12.18 약 3.1천자 100원

  • 21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22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23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24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25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26화

    2024.12.18 약 3.1천자 100원

  • 27화

    2024.12.18 약 2.8천자 100원

  • 28화

    2024.12.18 약 2.9천자 100원

  • 29화

    2024.12.18 약 2.9천자 100원

  • 30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31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32화

    2024.12.18 약 2.9천자 100원

  • 33화

    2024.12.18 약 2.9천자 100원

  • 34화

    2024.12.18 약 2.9천자 100원

  • 35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36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37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38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39화

    2024.12.18 약 3.1천자 100원

  • 40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41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42화

    2024.12.18 약 3천자 100원

  • 43화

    2024.12.18 약 3.2천자 100원

  • 완결 44화

    2024.12.18 약 3.2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그러니까 그건 자제할 수 있는 종류의 감탄이 아니었다.

“와씨, 존나 이뻐.”

느닷없이 무산에 나타난 여자는 존나 예뻤다. 너무 예뻐서 별 거지 같은 새끼들이 다 꼬였다.

김새얀에게 추태를 부리던 취객을 붙잡아 그 새끼의 머리통을 뚝배기로 후려쳤을 때, 주오의 머릿속에는 선명한 감상 하나가 피어올랐다.
좆됐다, 씨발.

하지만 그날 이후 주오에게 먼저 다가온 건 새얀이었다.
여자 친구가 없으면 나랑 밥을 먹으러 가자고.
주오의 입이 헤벌쭉 벌어졌다. 너무 좋아서 매일같이 새얀의 보디가드를 자청하며 졸래졸래 쫓아다녔다.

“남주오, 내 기둥서방 할래?”

그러나 주오가 기다렸던 건 그런 제안이 아니었다.
맛있는 걸 사 주고, 좋은 차로 모시고 다니고, 찝쩍대는 아저씨들에게 적당히 겁도 주고. 그 대가로 기둥서방 따위의 자리를 받고 싶었던 게 아니었다.

“나 그냥 남자 친구 하면 안 돼?”

달빛이 내려앉은 호수를 보며 간절하게 부탁했다.
고집스럽게 호수만 바라보던 새얀이 천천히 돌아서 주오를 마주 보았다.

“나는 사람을 죽인 적이 있어.”

사귀자고 고백한 남자에게, 여자는 자신이 살인자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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