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람된 미남이오나

외람된 미남이오나 확대보기

소설> 로맨스> 역사/시대물 완결

외람된 미남이오나

글 묵뢰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4.12.17총 5권

1천

리뷰작성

작품소개

맛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알림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4.12.17 약 10.8만자 3,300원

  • 2권

    2024.12.17 약 10.9만자 3,300원

  • 3권

    2024.12.17 약 10.6만자 3,300원

  • 4권

    2024.12.17 약 10.5만자 3,300원

  • 완결 5권

    2024.12.17 약 10.2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타임루프를 끊으려면 못생긴 남자와 결혼해야 하다니! 왜 하필 잘생긴 놈이 얼쩡댈 때 이러는 건데?

===

삼촌인 황제 손에 정략혼을 치러야 할 태령 공주. 그녀에겐 비밀이 하나 있었으니.

“……또 돌아왔어.”

책 속에 빙의한 후 벌써 12번째,
부마 간택일 한 달 전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
다시 말해, 극악의 타임루프물에 빙의했단 사실이었다.

*

타임루프를 끊으려면 추남(醜男) 부마를 맞으라고? 쉽지. 잘생긴 놈들은 얼굴값을 하니까.

“헉, 원아, 너는 어쩜 이리도 단 입술을 가졌느냐?”
후보 1은 결혼도 전에 딴 여자와 바람이 나고,

“그 조그맣던 태령이가 다 커서 날 우러러보고 있다니 참 감개무량하구나, 아하하!”
다른 놈은 중증 왕자병 환자이기까지 한데.

덕분에 미남 피하기는 누워서 떡 먹기… 인 줄 알았더니,

“보통 비녀가 얼굴을 살리는데, 이건 얼굴 덕에 비녀가 살았습니다.”
“…….”
“전부 알아들으셨으면서. 다시 말해 드릴까요?”

미친 미모로도 모자라 취향을 무단 폭격해 오는 이 남자.
미남… 무사히 피해 갈 수 있을까?
모두보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자
별주기

최고예요

등록

최신순 추천순

정가

소장

권당 3,300원

전권 16,500원

연관작품

  • 연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