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서양풍 #궁정물 #왕족/귀족 #애증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재회물 #잔잔물
#능력남 #상처남 #후회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도도녀 #유혹녀 #나쁜여자
왕국에서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고 무명을 세운 기사, 로메른. 그는 제국 내에서도 높은 평판을 가진 기사이다. 그러나 그가 어느 날 돌연 사라지고, 방랑을 시작한다. 공식적으로는 명성에서 벗어나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으로 발표되지만, 속사정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자, 로메른은 떠난 것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