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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10.04 약 12.8만자 3,400원

  • 2권

    2024.10.04 약 13.1만자 3,400원

  • 3권

    2024.10.04 약 12.8만자 3,400원

  • 완결 4권 (완결)

    2024.10.04 약 13.2만자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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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미유가 발굴한 화가였다. 성공이 보장된 신예 화가 정솔이.
1년간 공들여 마음을 사는 데 성공했는데 대형 갤러리에서 낚아채 갔다!

“으악, 억울해!”

순순히 끝내진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이미 5년간 모아 투자한 자금은 똑 떨어졌고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
현실의 벽을 어떻게 넘어야 할지 막막한 그때 새하얀 빛에 삼켜져 버렸다!

“여기는 뭐야?”
“광주 송파장이지, 어디겄어?”

빛이 사라지고 미유가 선 곳은 다른 세계, 그것도 과거 조선과 너무도 흡사한 세계였다.
그리고 그런 미유를 처음 보는 사람인 상인조합의 박만돌 씨가 고용했단다.

“그러니까 여기 내가 일하러 왔다고 했죠?”
“자네도 사정이 딱하니께 여기까지 온 거 같은디 열심히 혀. 이 세상은 시방 돈이 움직이는 거여.”
“아무렴요, 돈이 최고죠!”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돈부터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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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