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고, 이 짐승들은 위험합니다

경고, 이 짐승들은 위험합니다

글로자

15세 이용가 도서출판 윤송

2024.08.07총 4권

  • 1권

    2024.08.07 약 9.6만자 2,500원

  • 2권

    2024.08.07 약 6.2만자 2,500원

  • 3권

    2024.08.07 약 6.4만자 2,500원

  • 완결 4권

    2024.08.07 약 6.5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엄마의 죽음 앞에서, 친부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 굴지의 제약기업 대표이사 민기찬. 행아는 모든 불행이 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를 찾아갔고, 복수를 다짐했다.

그런 그녀의 앞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자가 나타났다.

“그때도, 지금도 나는 너를 지켜야 하는 운명이다. 늘 네 곁에 있겠다는 말이야.”

거짓말 같은 순간 다시 마주친 행아의 첫사랑, 그녀의 인생에서 따뜻했던 순간엔 온통 그가 있었다. 행아와 특별한 운명으로 묶인 태랑의 정체는 호랑이의 피가 흐르는 수인이라는 것.

그리고,

“너의 고통 따위 나의 안중엔 없어. 네 심장을 도려내서라도 빼앗아 올 거야.”

행아를 경호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이면서, 불티같이 따갑고 뜨거운 눈빛으로 그녀의 숨통을 흔드는 또 다른 남자, 고 결. 여우 인간의 특별한 능력으로 행아의 목숨을 쥐락펴락하는 위험한 존재다.

“내 주변은… 온통 이상해.”

남들도 이런 말도 안 되는 경험을 하는 걸까? 실은 모두 이런 특별한 힘을 가진 존재들을 인생에서 마주하고 함께하며 비밀리에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행아는 이 모든 상황이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으로 행아를 지키겠다는 남자와 행아를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난 남자. 두 남자 사이에서 행아는 핏빛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500원

전권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