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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약 8.6만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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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약 14.5만자 전체대여만

  • 완결 9권

    2024.07.29 약 14.4만자 전체대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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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작품은 意遲遲 작가의 소설 掌珠(2015)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김지영)

한눈에 확신할 수 있었다. 그가 전생의 그 남자라는 것을.
 
부유함으로는 경성에서 따를 가문이 없던 연가의 3소저 연약생은
집과 가족을 모두 잃고 말 못 하는 절름발이로 비참하게 살다 죽었다.
 
그래서 처음 눈을 떴을 때, 그녀는 믿을 수 없었다.
몰락했던 가문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건재했고,
그녀를 지키다 목숨을 잃었던 아버지가 살아 있었으니까.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었으나 약생은 맹세했다.
이번에는 온 힘을 다해, 목숨 걸고 지킬 것이라고.
 
그러던 어느 날, 외가에서 열린 연회에 참석한 약생은
정국공부 5공자 소욱을 만나게 되는데…….
 
약생은 한눈에 그를 알아봤다.
전생에 그녀가 직접 시신을 묻어 주었던 그 남자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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