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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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설 오메가버스물에 빙의했다.
그것도 메인수를 감금, 폭행, 자살하게 만들고 자신도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형제의 충견으로.
“한번 죽은 것도 억울한데 또 죽을 순 없어!”
졸업과 동시에 해외 지사 비서팀에 들어가는 동시 대학 입학 지원과 영주권 획득. 그동안 모은 돈으로 가상 화폐에 투자, 단기간에 억만장자가 되어 저택을 짓고 조용히 살 계획이었다.
그런데 형제가 시우에게 집착한다.
메인수가 나타나면 그들도 달라지겠지, 라고 생각한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원작과 전혀 다른 이주안.
공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야 하는 주안은 오히려 시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말도 없이 자취를 감춘 범준은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사랑을 고백한다.
분명 별 볼 일 없는 엑스트라로 빙의했는데, 어쩐지 내가 메인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