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초월적존재 #오해 #계약연애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허당녀 #귀염녀 #직진녀 #순정녀 #다정남 #계략남 #능글남
회사를 그만두고 방에서 뒹굴거리면서 지내는 로미. 그녀에게 하민성이라는 배우는 위안과 원망의 대상이다. 그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힘이 나지만, 너무 먼 곳에 있다는 것이 원망을 가져온다. 그를 볼 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다고 생각하는 로미. 바로 그 순간, 휴대전화에서 정말로 그렇게 하겠냐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