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스퍼님, 조금 따끔합니다. 따끔~

소설> BL> 국내BL 완결

에스퍼님, 조금 따끔합니다. 따끔~

김로미

15세 이용가 블루레몬

2024.07.04총 4권

  • 1권

    2024.07.04 약 8.5만자 3,000원

  • 2권

    2024.07.04 약 12.4만자 3,000원

  • 3권

    2024.07.04 약 11.2만자 3,000원

  • 완결 4권

    2024.07.04 약 8.7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예? B급 가이드가 아니라 D급 가이드라고요? 
노답 에스퍼들과 팀으로 엮인 D급 가이드의 K-직장인으로 살아남기!


연봉 1억! 예비 B급 가이드로 판정받은 윤지안은 각성자 우대 대출을 풀로 땡겨 반지하 자취방에서 탈출한다. 내친김에 드림카까지 플렉스!

그런데 최종 검사 결과가 D급 가이드!? 
게다가 내 가이딩이 따끔하다고?

윤지안은 매달 쏟아지는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숨'의 상주 가이드가 되기로 하는데... 
어째 엮이는 에스퍼들마다 다 제정신이 아니다.

“나랑 한 날은 나랑만 해. 그게 뭐든.”
원리원칙주의자 SS급 에스퍼 주신혁은 무서운 독점욕을 보이며 집착하고,

“와! 너무 반가워요. 따끔따끔 가이딩 궁금했거든요.”
도파민 중독자 임재호는 눈만 마주치면 입술을 달싹이고,

“윤지안 씨, 우리가 좀 급해서 그런데 빨리 눈 떠주는 게 어때요? 당신 월급 두 배로 바로 지급할게요.”
거기다 웬 미등록 에스퍼한테 납치까지 당한다.

"가이드 형아 선생님~"
미등록 집단의 꼬맹이들까지. 지안의 가이드 생활은 날이 갈수록 꼬이기만 하는데...

하지만 지안은 오늘도 토끼 같은 자신을 먹여 살리기 위해 심드렁하게 가이딩을 예고한다.

“에스퍼님, 조금 따끔합니다. 따끔~”





일러스트 ⓒ 묵주
제작 블루레몬 (bluelemon@orangetrack.kr)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