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4.04.09 약 22.5만자 무료

  • 2권

    2024.04.09 약 9.9만자 3,200원

  • 3권

    2024.04.09 약 9.8만자 3,200원

  • 4권

    2024.04.09 약 9.5만자 3,200원

  • 5권

    2024.04.09 약 9.8만자 3,200원

  • 6권

    2024.04.09 약 9.6만자 3,200원

  • 7권

    2024.04.09 약 9.9만자 3,200원

  • 8권

    2024.04.09 약 9.5만자 3,200원

  • 9권

    2024.04.09 약 9.5만자 3,200원

  • 10권

    2024.04.09 약 9.6만자 3,200원

  • 11권

    2024.04.09 약 9.7만자 3,200원

  • 12권

    2024.04.09 약 10만자 3,200원

  • 13권

    2024.04.09 약 10.1만자 3,200원

  • 14권

    2024.04.09 약 10.7만자 3,200원

  • 15권

    2024.04.09 약 9.6만자 3,200원

  • 16권

    2024.04.09 약 10.3만자 3,200원

  • 17권

    2024.04.09 약 10.2만자 3,200원

  • 18권

    2024.04.09 약 9.3만자 3,200원

  • 완결 19권

    2024.04.09 약 9.4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팔지 못할 것을 팔아 버린 말종이 있다면, 다시 사들일 사람도 있어야겠지.
------------------------------ ------------------------------ -----------------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적어도 수만의 정예군과 수백 대의 항공기를 독자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에 더해 미국 정치계에도 확실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만 한민족의 독립을, 아니 우리가 주도해서 독립을 이루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그렇게 해야만 그 이후의 통합과 부흥도 가능할 겁니다.”
“그게... 과연 가능하겠나? 자네 혼자서 그 정도의 군대를 뒷받침하겠다고?”
“가능합니다. 아니, 그렇게 만들 겁니다. 그리고 왜 혼자입니까? 선배님도, 또 다른 분들도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게 첫 만남으로부터 5년 만에, 그는 가장 신뢰하고 존경하는 유일한 이에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5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