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현대물 #인외존재 #환상/환영 #삽질물
재윤, 재경 형제는 오늘도 제사음식 준비로 한창이다. 매달 한 번씩 돌아오는 제사. 손 많이 가는 적과 전, 나물 등등 벌써 여러 해 겪는 일이니 익숙할 법도 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겁고 화도 들끓는다. 할아버지의 노름빚으로 살림이 거덜 나고, 고생 끝에 화병으로 돌아가신 할머니 대신 엄마도 아빠의 거듭된 빚보증 등등 같은 상황을 겪고 겪다 질려 이혼을 결정하고 떠났다. 그러곤 두 형제가 이어서 제사상을 차리고 있는 거다. 그것도 일 년에 15번.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