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오의 메타포 (외전증보개정판)

소설> BL> 국내BL 완결

정오의 메타포 (외전증보개정판)

이설린

전체 이용가 B&M

2023.05.11총 4권

  • 1권

    2023.05.11 약 11.6만자 3,200원

  • 2권

    2023.05.11 약 11.8만자 3,200원

  • 3권

    2023.05.11 약 11.4만자 3,200원

  • 완결 4권

    2023.05.11 약 11.1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키워드: 동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 역차원이동, 오해/착각, 왕족/귀족, 계약, 미남공, 다정공, 황제공, 배우수, 미인수, 까칠수, 능력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톱 배우로 전성기를 누리던 진희선.
어느 날 그는 손질이 덜 된 닭 때문이라는, 어이없는 이유로 차원 이동을 경험한다.
눈을 뜬 그의 주위를 둘러싼 것은 사극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었는데…….

“송구하옵니다. 의식이 실패한 모양입니다, 폐하.
후 마마는커녕, 웬 병든 천민 같은 남자만 불려 왔으니…….”

병든 천민 같은 남자? ……나?
이건 또 뭐야. 상황극?
아니면 내가 너무 피곤해서 꿈을 꿨고, 지금은 촬영장에 와 있는 건가?

방송용 상황극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늘에는 너무나도 생생한 세 개의 달이 떠 있었다.
그들은 말한다.
진희선이 이 나라의 황후가 되기 위해 불려 온 재목이라고.
아니, 정확히는 황후를 모시기 위해 벌인 소환 의식에서
웬 이상한 옷차림의 남자가 불려 왔다고…….

목이 떨어질 뻔한 위기 속에 어찌어찌 목숨을 건져 첩지는 받았지만,
나이 지긋한 충신들은 21세기 기준 누구보다 세련된, 호불호 없는 미남 배우 진희선을
못 미더운 기생오라비로 취급하고.
설상가상 황제에게는 벌써 다섯 명의 후궁과 손 많이 가는 동생까지 있다.
연기 인생 최고의 난관. 그러니까…… 이번 배역은 '가장 완벽한 황후'다.

“정황이 말하고 있잖아요, 황제 폐하. 당신 운명의 상대가 나라고.”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