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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03.24 약 10.8만자 무료

  • 2권

    2023.03.24 약 10.7만자 3,200원

  • 3권

    2023.03.24 약 10.7만자 3,200원

  • 4권

    2023.03.24 약 10.7만자 3,200원

  • 5권

    2023.03.24 약 10.7만자 3,200원

  • 6권

    2023.03.24 약 10.7만자 3,200원

  • 7권

    2023.03.24 약 10.7만자 3,200원

  • 8권

    2023.03.24 약 10.7만자 3,200원

  • 9권

    2023.03.24 약 10.7만자 3,200원

  • 완결 10권

    2023.03.24 약 11.2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노예시장에서 거둬져 이름 없는 살수로 키워진 남자는 마지막 임무를 마치고 산속 어딘가에 낙오된다. 그곳에서 한 가족을 만나 목숨을 건진 남자는 은인의 가족과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그 꿈은 한 악인의 존재로 산산히 깨어지고 만다.
홀로 살아남은 남자, 은인에게 ‘정생’이란 이름을 얻은 그는 악인을 죽이는 협객이 되고 싶다는 꿈을 자신이 대신 이루기로 결심한다.
협객이 처단하는 것은 오직 악인만.
살수의 방식대로가 아니라 정정당당히, 정면에서 이름을 숨기지 않고.
만나는 조무래기 악인들을 하나하나 죽이며 행보를 이어가던 정생의 삶은 혈살부라는 악인 앞에서 만난 이들, 태성회의 왕이 왕삼 형제와 칠성검문의 오수연을 만나면서 크게 변하게 된다.
세상을 해치는 큰 악인들을 알려주겠다는 왕삼의 제안에 따라 이들과 함께 새로운 강호협행을 떠나는 정생.
생사필이라는 강호십대악인 중 하나를 손쉽게 쓰러트리며 왕삼과 왕이, 오수연은 정생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알게 된다.
이에 왕삼은 그와 왕이 형제가 노리던 진짜 목표, 끔찍한 악행을 저질러 강호에 풍파를 일으킨 또다른 강호십대악인 칠지홍접의 처단을 제안하는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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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2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