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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9.05 약 10.2만자 2,500원

  • 2권

    2022.09.05 약 9.8만자 2,500원

  • 3권

    2022.09.05 약 10.9만자 2,500원

  • 완결 4권

    2022.09.05 약 8.8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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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주)단식품의 회장이 갑작스레 쓰러지고, 아버지를 대신하여 대표 이사 자리에 앉게 된 단설아.
어린 설아를 몰아내기 위해 혈안이 된 강기준 상무는 한 남자를 그녀의 수행 비서로 고용하는데......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대표님 수행을 맡게 된 선우현입니다.”

작은 파동조차 느껴지지 않는, 고요하고도 차분한 시선.
설아는 첫눈에 알 수 있었다.

이 남자와 나는 최악의 케미스트리야!

'이렇게 된 이상, 제 발로 포기하고 사표 쓰게 하는 수밖엔.'

그녀는 이 수상하기 그지없는 수행 비서를 괴롭히며 예민하게 굴지만, 그는 꿈쩍도 않는다.
급기야 그와 이런저런 속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만......

“서, 설마 우리, 한 거야?”
“대표님께서 간절히 원하시지 않았습니까?”

밀어낼수록 점점 끌리는 이상한 관계.
'사직서 받아 내기 프로젝트' 진행 중에 비서와 원나잇을 하고 만 단설아 대표의 앞날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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