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혼하라고 구해준 건 아니었는데

청혼하라고 구해준 건 아니었는데

유나진

전체 이용가 블라썸

2022.11.11총 6권

  • 1권

    2022.07.01 약 10.4만자 2,800원

  • 2권

    2022.07.01 약 10.3만자 2,800원

  • 3권

    2022.07.01 약 10.5만자 2,800원

  • 4권

    2022.07.01 약 10.5만자 2,800원

  • 5권

    2022.07.01 약 10.9만자 2,800원

  • 완결 외전

    2022.11.11 약 1.8만자 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개그물 #빙의물 #착각물 #연애신생아남 #직진남 #사이다녀

평소와 같은 퇴근길.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나는,
머릿속에 울리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었다.

[나는 엘시아 아르티제, 그를 살려 줘. 부탁이야, 넌 할 수 있어!]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정신을 잃은 내가 눈을 뜬 곳은…….
사고 직전까지 읽고 있던 소설 속이었다!
그것도 초반에 죽게 되는 엑스트라, 엘시아에게 빙의된 채로.

내가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였다.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고, 원작을 비트는 것!
바로 암살당해 죽는 그녀의 짝사랑 상대, 이제온을 살리는 것이었다.

“황자님, 저는 오늘 이루어질 암살을 경고해 드리려고 왔어요.”

원작의 정보를 이용해 그를 살리는 데 성공한 나는,
원작과는 무관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자 했다.
한 통의 편지를 받기 전까지는…….

「그대에게 입은 은혜가 많아, 결혼으로 보답하고자 하니
즉시 수도로 올라오기를 바란다.」

이제 끝난 인연이라고 생각했던 이제온의 청혼.

“저기…… 황자님, 청혼하라고 구해준 건 아니었는데요?”

엘시아는 무사히 청혼을 거절하고
다시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500 ~ 2,800원

전권 1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