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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4.04 약 13.9만자 4,000원

  • 2권

    2022.04.04 약 13.8만자 4,000원

  • 3권

    2022.04.04 약 14.1만자 4,000원

  • 완결 4권

    2022.04.04 약 14.3만자 4,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출근을 시켜주는 것은 좋은 상사가 아니라 텅 빈 지갑이다.

불같은 성격의 동기.
요정 같은 얼굴로 독설을 내뱉는 후배.
모든 것을 자신의 능력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상사.

그 모든 것에서 자유를 선언하고 마탑에 사표를 던지고 떠났던 앨리스 화이트. 그러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 지긋지긋한 직장으로 돌아오고야 말았다.
하지만 이번엔 괜찮다. 누구와 임무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저 희귀동물만 돌보고 관찰하면 되니까.

“실례지만, 앨리스씨. 아시잖아요. 에넨시아님 앞에선 천하의 드래곤도 얌전하다는 거.”

그 희귀동물이 드래곤 혼혈이라고? 그것도 마법사 세 명이 달라붙어야 겨우 감당이 될 정도로 난폭한?
앨리스는 심각하게 고민했다.
퇴사해야겠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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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4,000원

전권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