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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2.22 약 9.6만자 3,000원

  • 2권

    2022.02.22 약 9.5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22.02.22 약 9.6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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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넓은 보폭으로 서둘러 사라졌던, 새벽녘 거리에서 울리던 남자, 혁주.
그를 런던행 비행기에서 다시 만났다.
재빠르게 기억은 그녀를 그 날로 데려가지만…

“나를 버리고 한 순간에 사라진 사람일 뿐이에요.”

놓치고 싶지 않았으나 놓아야 했던 은완을 보며 그는 생각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욕심내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긴 세월 그리워했으니 어쩌면 하늘이 주신 기회 아닐까.

그는 오랜만에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작은 아이가 그녀를 엄마라 부르기 전까지.


#철없는 야옹이와 굶주린 어흥이 #지들 멋대로 갔다가 지들 멋대로 온대 #숨은 의도를 품기에는 제가 눈이 좀 높습니다 #악당을 처리하는 겁나 이쁜 나의 히어로 #당신의 시간안에 우리가 함께하길 빕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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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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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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