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낭만 가득한 도시에서 낯선 사람과의 로맨스”
달콤했던 프랑스 책방에서 그녀의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다.
사랑의 본질을 묻다!
작가는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로맨스 소설을 쓰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인공 세아를 통해 지나간 사랑과 새로운 사랑을 반추하게 한다. 그리고 지켜야 할 사랑과 버려야 할 사랑 즉 사랑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일반적인 사랑을 느끼고 지켜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또한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고, 사랑을 찾아가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