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 할인 (~12/4)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1.10.13 약 12.9만자 3,300원

  • 2권

    2021.10.13 약 14.4만자 3,300원

  • 3권

    2021.10.13 약 14.5만자 3,300원

  • 완결 4권 (완결)

    2021.10.13 약 13.1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작품은 2018년에 출간된 전자책의 재간입니다. 동일한 내용이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죽음을 맞이하는 날……. 내 직접 사자가 되어 찾아오리다.”
황후 소려(素麗)는 문하시중 제령의 반란으로 자신의 지아비이자 황제인 호청을 잃고, 그를 따라 목숨을 끊는다.
서슬퍼런 복수의 다짐을 내뱉으며 눈을 감은 그녀는, 백년 후 황후의 별을 타고 태어난 소려(炤黎)의 몸으로 눈을 뜬다.

"내 너를 위해 무엇을 못할까."
황태자 제윤은 그녀를 위해 못할 것이 없는 다정한 정인이다.
그럼에도 소려는 저와 호청을 죽인 제령이 자꾸 떠올라 괴로울 뿐이고…….

“모든 것을 버리면, 제가 아가씨의 호위가 될 수 있습니까.”
한편, 청온은 모든 것을 버리겠다며 그녀의 호위무사를 자처한다. 
소려는 맹목적인 헌신을 보이는 그에게서 알 수 없는 그리움을 느끼는데…….

자신의 죽음과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황궁으로 향한 소려는, 마침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고 만다.


호청과 제령 그리고 소려(素麗).
제윤과 청온 그리고 소려(炤黎).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얽히고설킨 세 남녀의 운명은?


Copyrightⓒ2021 박도아 & 페리윙클
Cover Design Copyrightⓒ2021 묘첸
All rights reserved.


[작품 공지]
※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300원

전권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