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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2021.08.13 약 7.3천자 무료

  • 1권

    2021.08.13 약 5.9만자 2,000원

  • 완결 외전

    2022.02.16 약 9.5천자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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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매불망 바라던 도건우의 매니저가 된 제인. 그녀 인생에서 도건우는 인생 최초이자 마지막 아이돌 스타였다. 하지만 도건우 바라기를 하던 그녀는 첫 출근날 와장창 박살이 나고 만다.
도건우. 그는 한마디로 네 가지를 밥 말아 먹는 것도 모자라 사람을 심심풀이 땅콩쯤으로 생각하는 놈이었다. 제인은 그가 매니저를 밥 먹듯이 갈아치웠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모두 다 그의 괴롭힘 때문에 매니저들이 견디지 못했다. 제인의 출근 첫날부터 도건우는 그녀에게 막말을 쏟아내며 충격으로 몰아갔다. 그나마 깡이라면 제인도 못지않았기에 아무렇지 않게 받아쳤다. 오히려 도건우의 거슬리는 행동은 제인의 오기를 건드렸다. 내 손으로 그만두면 그만뒀지 절대 녀석 때문에 매니저를 그만두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그녀의 그런 행동은 도건우의 신경을 다른 쪽으로 거슬리게 한다는 걸 그녀는 몰랐다. 갑자기 그녀에게 연기 연습 대상이 되어 달라고 제안을 해오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게 된다. 매니저와 스타 사이에서 벌어지는 달콤살벌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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