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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화

    2021.07.14 약 3.3천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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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약 3.6천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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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화

    2021.07.14 약 3.3천자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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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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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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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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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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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화

    2021.07.14 약 3.5천자 100원

  • 31화

    2021.07.14 약 3.4천자 100원

  • 32화

    2021.07.14 약 3.4천자 100원

  • 33화

    2021.07.14 약 3.3천자 100원

  • 34화

    2021.07.14 약 3.4천자 100원

  • 35화

    2021.07.14 약 3.3천자 100원

  • 36화

    2021.07.14 약 3.4천자 100원

  • 37화

    2021.07.14 약 3.5천자 100원

  • 38화

    2021.07.14 약 3.2천자 100원

  • 39화

    2021.07.14 약 3.6천자 100원

  • 40화

    2021.07.14 약 3.3천자 100원

  • 41화

    2021.07.14 약 3.3천자 100원

  • 42화

    2021.07.14 약 3.5천자 100원

  • 43화

    2021.07.14 약 3.4천자 100원

  • 44화

    2021.07.14 약 3.2천자 100원

  • 45화

    2021.07.14 약 2.9천자 100원

  • 46화

    2021.07.14 약 3.3천자 100원

  • 47화

    2021.07.14 약 3.4천자 100원

  • 48화

    2021.07.14 약 2.1천자 100원

  • 완결 49화

    2021.07.14 약 5.5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넌 왜 연애를 안 해? 좋은 사람 소개시켜 준다고 그래도 마다하고.”

결은 덜컥 당황스러웠다.
수연에게 한 번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적이 없었다.
수연이 사랑했던 사람과 파혼을 하며 울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해서.
자신이 좋아한다고 표현하는 그 순간부터 수연과 거리가 생길까 봐
결은 무서웠다.
이대로, 정말 이대로 영원히
대표와 비서의 관계로 남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하였다.

수연아,
그렇게 부르고 싶은 걸 하루에 몇 번이나 참는지 네가 알기나 할까.

“하루 종일 대표님한테 매달려 있는데 제가 연애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러다 파파노인으로 늙어 죽을래?”
“네. 저는 이렇게 대표님 따까리나 하다 늙어 죽을 팔자인가 보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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