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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는 미련 없이 떠날 겁니다

악녀는 미련 없이 떠날 겁니다

린아(潾娥)

전체 이용가 티라미수

2021.06.29총 3권

  • 1권

    2021.06.29 약 11.3만자 3,100원

  • 2권

    2021.06.29 약 11.2만자 3,100원

  • 완결 3권

    2021.06.29 약 11.4만자 3,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악녀, 악마, 아비를 잡아먹은 년.

도망치듯 떠났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것은 동생의 부고 때문이었다.
사실은 미련 때문인지도.

“왜 돌아온 거지, 악마 같은 년! 이젠 가문까지 탐내는 거니?”

그게 8년 만에 본 딸에게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요, 어머니.

그래도 그녀에겐 지켜야 할 것이 있었다. 동생이 남긴 소중한 어린아이, 조카.
저택에 남은 아벨라는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녀의 기억과는 많은 것이 다르다.

“……아벨라, 너를 좋아하는 만큼 미워해.”

예전과 같은데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은 약혼자와.

“돌아와서 다행이군, 아벨라.”

그녀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기다렸다고 말하는 악우와.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해.”

그녀에게 감정을 들켜 버린 아군까지.

모든 게 아벨라의 예상과는 다르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얽힌 비밀이 드러나며 아벨라의 영혼까지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죽음을 각오하는 아벨라를 누가 살려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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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100원

전권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