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동생이지만, 텅 빈 마음을 감추고 강호를 떠도는 은월왕 주유환.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에 마음을 닫고 어떤 남자도 믿지 않게 된 칠현금 악사 소윤설. 가을 하늘처럼 서로의 마음에 젖어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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