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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5.04.03 약 16.3만자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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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1. 박하얀나래는 경찰시험을 본다.
2. 보지 않을 시 신훈민의 평생 종이 된다.
3. 또한 취직한 뒤 월급 3분의 1을 신훈민의 통장에 자동이체한다.
4. 이 계약은 각자 정년퇴임을 할 때까지 계속된다.


어느 날 장난스럽게 유치한 각서를 쓰게 된 훈민과 나래.
그 탓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만담부부로 오해할 정도로 오랫동안 별난 우정을 나누고 있던 두 사람이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경찰이 되었다.

“경찰 된 거 후회하냐?”
“좋아.”
“야…… 박하.”
“그래, 맞아. 좋아하는 것 같아. 확실해.”

그리고 더 상상도 하지 못한,
아주 잠깐이었지만 마음이 열렸다.

“박하, 왜 주어를 빼 먹어. 이 오빠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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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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