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대한민국의 에이스, 대한민국의 수호신 신수호.
잘 나가던 메이저리거에서 대한민국 야구 그것도 2군의 투수가 되었다.
Oh! No! 게다가 사사건건 그의 인생에 끼어드는 저 ‘돌콩’은 도대체 스토커야, 뭐야?
“원하는 게 뭔지 말해. 돈이야? 아니면…… 내 여자가 되고 싶은 건가?”
수호신의 수호천사, 수호신의 열혈 팬 오현진.
메이저리그에서 잘 나가던 수호신이 드디어 국내로 복귀했다.
Oh! Yes! 그런데 백마 탄 왕자님이라고 생각했던 이 남자, 생각 외로 까칠한데?
“에이, 쓴 김에 좀 더 쓰세요.
너무 인색하게 굴지 말고. 나 그래도 신수호 선수 ‘팬’이잖아요. 수.호.천.사.”
정유하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대는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