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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09.12.29 약 12.8만자 3,500원

  • 완결 2권

    2009.12.29 약 11.9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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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라버니, 취직 좀 시켜 주세요!”

인생 쫄딱 망한 지랄 같은 날, 한 줄기 서광처럼 유림 최고의 비빌 언덕이 내려지다.

“누가 집 앞에 음식물 쓰레기를 갖다 버린 거야!”

어쩐지, 그 비빌 언덕 세륜이 쪼잔하고, 스몰마인드하며, 싸가지의 기미까지 보이고 있다.
최고로 골치 아픈 여자와
최고로 골치 아프기 싫어하는 남자의 좌충우돌 동거기!

“만약 내가 그 트렁크에 들어가고 싶다면, 난 어떻게 되는 거냐?”
“아마, 트렁크에 끼겠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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