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절망과 파멸이 가득찬 공포와 음모속에 과연 구원이 빛은 어디에 있는지….
롱코트의 그림자는 오늘도 어두운 영혼을 거두기 위해 변함없이 찾아왔고, 남겨진 자들에게 불가항력적인 공포와 전율을 남겨두었다. 악마는 그렇게 부활을 꿈꾸며 선택되어진 자의 영혼을 탐욕스럽게 찾아다니는데…. 한편, 초자연적인 만남으로 선택되어진 주인공은 그 악마의 존재를 감지하고, 동시에 악마 또한 그의 존재를 감지해 서서히 숨통을 조여온다. 절망과 파멸이 가득한 공포와 음모 속에 과연 구원의 빛은 어디에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