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그림 보는 눈은 초일류지만 사연이 있는 가게 주인 타니자키.
그가 경영하는 한적한 화랑「갤러리 호두 속」에도
그와 마찬가지로 사연이 있는 사람들과 그림이 모여든다…
자신의 예술을 위해 아내의 무덤을 파헤친 남자,
해외에서의 평가는 높지만 거만한 탓에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화가―
그들이 타니자키와 엮이면서 사건의 다른 측면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푼수끼 있는 천사 나카이와 사람을 싫어하는 괴짜 타니자키,
이 둘이 선사하는 대인기「화랑」시리즈!
장편 세 편과 단편 한 편 그리고 짧은 서비스 만화까지 더해진 화제의 제3권!!
ⓒ Toko Kawai 2010.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0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Libre Publishing Co.,Ltd. through Nihon Manga Gaku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