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1억을 주고 너를 사겠다!’
엄청난 공 캐릭터의 등장!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타스쿠의 앞에 갑자기 다짜고짜 ‘모든 남자를 안기 위해’ 2000년도에서 찾아온 전학생 시노! 시대를 잘못 찾은 거만공으로서의 매력은 타스쿠에게 전혀 통하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늘어나는 라이벌들 앞에서 공 캐릭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야만 하는데… 한편 그런 시노를 귀찮아하던 타스쿠는 갑자기 ‘수 캐릭터’라면 당연히 겪게 되는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시노는 재력과 매력이 넘치는 슈퍼달링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시대착오적인 거만공 X 요즘 고등학생
올컬러 4컷 만화로 만나보는 BL 이모저모(?) 일상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