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자비엘 왕국의 루시 공주는 한탄하고 있었다.
- 왜 그는 나를 빼앗으러 와 주지 않는 거지?
전화나 메일도 시도했지만 그에게서는 아무 소식도 없다.
- 사랑한다 말해주던 것은 거짓이었나요?
한편, 세스는 화가 나있었다.
- 왜 그녀는 나를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간 거지?
아무리 국왕 때문에 귀환했다 해도 그대로 연락을 끊어 버리는 건 너무하는군.
신분 차이와 주위의 기대 때문에 서로 떨어진 두 사람의 사랑.
하지만 생각지 못한 상황으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기회가 오는데...?!
원작 : Prince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