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아멜리아는 길에서 굉장히 멋진 프랑스 남자와 우연히 두 번이나 마주친다.
'이건 운명이야!'
데이트 신청을 받고 기뻐서 어찌할 줄 모르는 그녀였지만, 집에서 신문을 보고
그 남자는 엄청난 플레이보이 백작 레미라는 걸 알게 된다.
'그런 유명한 사람이 나 같은 걸 진심으로 상대할 리가 없어.'
아무래도 그의 목적은 아멜리아가 상속받은 유산인 것 같다.
'그렇다면 그걸로 좋아.'
연인에게 차인지 얼마 안 된 아멜리아는 사랑의 달인인 레미로 어떤 소원을 성취시키려 결심하는데!
원작 : Mistress for a Mo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