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그레이로맨스]`신사의 품격`의 재탄생! 모두가 선망하는 신사들의 품격있는 사랑이야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 유리. 어릴 적 어머니가 다른 남자의 손을 잡고 집을 나가버린 뒤로 무뚝뚝하고 엄격하지만 성실했던 아버지가 홀로 유리를 키워주셨다. 단 둘 뿐이지만 그다지 사이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솔직히 남의 일 같은 느낌이라는.. 그런 그녀의 집 앞에 묘령의 남자가 찾아와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데..
ⓒ Tanaka Tetete / NTT Solmare Corp. All rights reserved.
※ 이 도서는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