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한 좌충우돌 고양이 관찰일기
SNS 화제작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복잡한 도시 생활을 뒤로 하고, 온가족이 모두 전남의 시골로 내려간 통이네.
폐가를 개축해서 한적한 시골 생활을 즐기려는 가족들 앞에 붙임성 좋은 길냥이 미미가 등장!!
가족들은 마당 한 쪽을 내어주며 보살피기 시작하고, 한 달 후 미미는 새끼 고양이 일곱 마리를 출산하게 된다.
이렇게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내려온 시크한 가족과 고양이 여덟 마리의 생활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