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리틀 포레스트>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고양이와 함께 하는 좌충우돌 농촌 생활
부드러운 수채화 같은 정겨운 시골 나와 카보챠는 오늘도 즐거운 모험 중!
토호쿠의 시골에서 만화를 그리며 밭을 일구는 이가라시 다이스케와 그가 야성적(?)으로 키우는 고양이 카보챠의 농촌 생활 모험기.
토호쿠의 한적한 시골에는 작은 곰, 여우, 너구리, 오소리 등 온갖 동물들이 활발하게 살아가고 있다.
작가의 고양이 카보챠도 그 중 하나이며, 작가의 농촌 생활의 유일한 벗. 시골로 내려오기 전, 비오던 어느날 주택가 주차장에서 버려진 카보챠를 냥줍해 키우게 되고, 시골로 귀농도 함께 한다.
농촌 생활의 한적함 속에서도 동물들과 자연에 호기심 많은 카보챠의 우당탕 모험은 오늘도 계속 되는데…
ⓒDaisuke Igarashi/TAKE SHO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