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야구 국가대표 4번 타자 ‘윤동하’와 세계적인 발레리나 ‘이하루’-가 꿈이었던 소년, 소녀는
각각 불량청소년과 못난이 소녀(?)로 자라게 된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어릴 적,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면 꼭 사귀자- 라는 얘기를 굳게 믿고 있는 윤동하는
못난이로 변한 하루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리하여, 윤동하는 하루를 야구부 스타 신우성과 엮어주기 위해 동분서주 하게 되는데,
개그 코믹 발랄한 주인공의 엇갈린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