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당신의 가장 큰 소망은 무엇입니까?
베크렐을 목표로 계속하는 엘드라와 비스큐.
함께 여행을 하는 동안 비스큐는 나날이 한 사람의 사나이로 성장해간다.
엘드라는 그것을 아련히 서글프고도 복잡한 기분으로 지켜본다.
비스큐의 성장은 동시에 그의 생명의 불꽃이 스려저가는 날을 알리는
서곡이기 때문….
한정된 나날들, 사랑스러운 기억 엘드라와 비스큐의 마음의 결정(結晶)은
어떻게 빛날까…?
푸른 피와 수석(獸石)의 전설이 어우러진 엘드라와 비스큐의 영원한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