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목표도 없이 주변에 휩쓸리기만 하며 살아 온 갸루 츠구미. 그런 그녀가 만난 것은 마음을 굳게 닫고 사는 휠체어의 청년, 이사였다….
휠체어를 탄 당신에게서 배운 것…. 그것은 자신의 다리로 일어서는 것.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것.
Hanabatake de Chijou 90cm no Kiss wo. ⓒ Yukiko Serizawa 2011.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1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shing rights for this Korean edition arranged through Kodansha Ltd.